여행/낯선 곳으로의 여행

[스크랩] [제 9편]유럽여행 준비시 유용한 준비물

행복늘이기 2006. 7. 25. 18:37

필수품 마련하기  

품목

비 고

여권

수첩이나 다른 곳에 여권번호 ,발행일 등은 따로 적어 놓는다.

항공권

복대에 넣어 두어도 땀차고 비맞아 너절해지기 일수. 얇은 비닐로 한번 싸두기!

유레일

겉표지가 없으면 트집잡는 차장도 있다는 것을 현지에서 들었다. 얇아서 금방 찢어지므로 넓은 슽카치 테이프로 낱장마다 중무장 하는 것을 현지에서 배웠다.

여행자수표(TC)

각 나라 수표보다 유로화 수표가 좋다. 환율이 고정되어 있어 제대로 받았는지 확인하기도 좋고 . 우리는 외환은행 본점에서 토마스쿡으로 받았는데,2000년 6월 현재 토마스쿡 대리점이 없다는 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 다 쉽게 찾았다.

현금

여행 중에는 시간이 돈이다. 괜히 환전소 찾아 다니며 환율 비교하고, 줄 서는 시간처럼 아까운 게 없다. 스스로 심각한 덜렁이가 아니라면 여행 중반까지 다닐 나라의 돈은 한국에서 각나라 화폐로 바꿔오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환율표

우리는 한국에서 환전할 당시 환율과 일일 예산을 한 장의 표로 정리해 갔다. 여행 다니며 환율 묻는 사람들에게 인기 짱이었다. 책에 있거나 현지 화전소에 적힌 것을 봐서는 감이 잘 안온다.여행 중의 멍한 정신상태로는 얼마나 환전해야 할지도 막막하다. .

카드(비자,마스터,
아멕스,다이너스)

외국여행객들은 거의다 카드로 결제하는 것 같았다. 하다못해 슈퍼나 문방구에서도.환전소가 문 닫았을 때,그리고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서 비상금대신 챙긴다. (단 인출가능 금액 하루 한도액과 총 한도액을 꼭 봐둘 것) - 카드발급이 어려운 분은 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현금카드인 시티뱅크카드를 가져가시길.

국제학생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만들기.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늘 갖고 다니는 것 잊지 말 것 . 숙소에 놓고 나오면 피눈물이 난다.미술관 등 각종 입장료에 엄청난 할인율이 기다린다. 그러나 나이제한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나이 많은 학생은 왜 미워하는지 . 이럴 땐 방법이 있으니 궁금하면 여행기를 ...

보험증

쓸 일은 없었으나 매사불여 튼튼

목걸이 볼펜

 

여행기와 정보수집으로 늘 적을 게 많던 우리는 가지고 간 10개 가까이의 볼펜을 늘 어디다 뒀는지 싸우며 찾다가 20일 정도 지나 거의 다 잃어버리고 걱정하던 차에, 한국인 민박집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언니에게 목걸이 볼펜 하나를 얻어 정말 효자처럼 사용하였다. 기존에 쓰던, 꽂는 볼펜과는 비교도 안되는 기동성과 편리함에, 우리가 왜 진작 목걸이 볼펜을 안차고 왔나 후회했다.
여행갈 사람들에게도 꼭 권해 줘야겠다고 맘먹고 있던 차에 특허박람회에 갔다가. 한 중소기업 제품 중에 목걸이 기능에 반디불 같은 불빛이 나오는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보고, 이 제품이다 싶었다.

한국돈

가는 교통비에 공항에서 공항세 내고 , 놓고 온 물건이 있거나,갑자기 사야할 물건이 생길 수도 있고, 올 때도 차타고 집으로 와야 하니까

사진

여권재발급,프랑스 지하철 일주일권발급 등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작은 것 큰 것 몇 장을 늘 복대하고 여권과 따로 보관 .

중요서류복사본

여권, TC영수증 ,카드번호,중요숙소번호, 집전화번호 등은 여러장 복사해서 분산 보관 요

개인수첩

너무 작은 것은 오히려 불편하다. 평소에 쓰던 다이어리가 좋다. 큰 파일이나 대학노트를 가져와서 일기쓰고 팔플릿을 붙이며 정리해 나가는 꼼꼼한 사람도 있었다.

여행책자

한글로된 여행책자나 뽑아온 자료는 낯선 여행지에서 우리를 든든하게 한다. 새로운 도시에 특히 도착시간이 새벽이나 한밤중인 경우가 많아 현지 인포메이션 센터는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단 무거워 짐이 되므로 분철하거나 압축 정리해 오는 것이 귀찮더라도 꼭 필요! 자매의 책방에 소개되어 있다.

복대

사온 복대는 긴 여행 중에 꼭 어딘가 고장나게 마련. 땀 차는 건 또 어떻고 , 엄마나, 바느질 좋아하는 친구를 골라 얇은 면으로 만들어 오면 좋다. 우리는 사온 나일론 복대가 더워서 혼났다. 요즘은 복대가 싫은 분들이 목걸이지갑을 많이 하고 다니더군요.



 

준필수품 챙기기- 이걸 넣어? 말아? 

준비물
무게대비활용도
(1-10점)

준비물에 얽힌 사연

앞으로 매는 작은 가방

10

안전하게 손으로 잡고 있을 수 있게 앞으로 매는 가방이 필요하다.지갑이나 표, 카메라, 필름, 수첩 등 수시로 꺼내는 물품을 넣고 다니는 가방은 가볍고 많이 들어 가는 게 좋다. 때 안타는 색상이면 더 좋고. 그리고 세칸 정도는 나뉘어져 있는 게 좋은데 치안이 불안한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여행할 때는 작은 자물쇠로 잠글 수 있게 지퍼에 고리가 있나도 살펴봐야 한다. 나는 aizim 손가방을 아주 잘 썼다.

뒤로 매는 색

10

물이나 간식,팜플릿,가디건,책, 등을 넣고 다니는 색이 필요하다.어깨가 편하고 가벼울 수록 좋다. 급히 여닫기는 지퍼 2개짜리가 좋고, 역시 짙은 색이어야 세탁걱정이 없겠다.너무 얇은 천은 도난 위험이. 힙색을 하고 다니는 분들도 있는데 편하다고 하더군요.

배낭

8

우리와 캐나다애들 빼곤 다른나라 사람들은 학생들도 어떤 형태로든 다 바퀴가 달린 배낭이나 가방을 끌고 다녔다. 자신의 체력과 여행코스를 생각해서 적당한 형태의 배낭을 고르길.내 생각엔 들 수도 있고 끌 수도 있는 가방이 좋을 듯. 가방에 얽힌 자세한 얘기는 여행기에.

침낭

9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필요하죠.그런데 그 부피가 문제. 요즘은 아기벼게만큼 접히는 오리털 제품도 있으니 꼭 구해가길.

계산기

8

돈 낼 때는 미리 줄 돈 받을 돈 계산하고 가야 한다.나중에 계산해보고 따지러 가봤자 말이 안통하니 헛고생. 머리가 컴퓨터인 분은 그냥 가세요.

사진기

10

작고 가볍고 튼튼한 걸로. 그러나 이상하게도 여행지에서는 카메라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다. 오랬동안 장롱에서 썩고 있던 사진기는 꼭 한번 찍어보고 올 것. 현지에서도 떨어뜨려서 고장나는 경우가 다반사 이니 너무 비싼 사진기 빌려오는 것도 금물. 여러명이 동행이라면 한사람만 믿지 말고 두 대이상 가져오는게 좋다.

필름

8

짐이 되니 찍을 만큼 가져가기. 물가 비싼 나라는 필름 값도 비싸다.

워크맨

8

녹음도 되는 것로 가져가서 음성편지도 쓰고 공연장에서도 녹음했다. 떠나기 전날까지 좋아하는 음악 모음 테이프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가져온 보람 있었다. 잠들기 어려운 환경의 숙소나 시끄러운 이동시간이 긴 기차나 항공기 안해서 유용했다.

건전지

6

현지에서 비쌀 것 같아 많이 가져갔는데 쓰긴 잘 썼지만 무거워서 고생이었다. 외국에도 슈퍼나 편의점엔 다 있다.

알람시계

10

웬만큼 큰 소리가 나야한다. 외국애들은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걸 중요시 한다고 해서 어렵사리 진동알람시계를 구해갔는데, 문제는 그런 진동으로는 여행지의 물먹은 솜같은 몸을 깨울 수 없다는데 있었다. 또 하나 가져간 손목 전자시계도 알람소리가 작아 들리지 않았다. 혹시나 해서 가져간 스누즈 기능도 있는 카시오 3cm*5cm크기의 우렁찬 알람시계가 내내 효자였다.

회화책

8

5개국어 회화인가 하는 책을 들고 갔다. 고급 식당이 아닌 경우에는현지어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정 안통할 때는 책을 펴고 짚어주며 의사소통을 했다. 각 나라 가기전에 간단한 숫자나 요일 같은 것도 익히고 기차나 숙소 예약시도 참고해야 한다.

여행용사전

5

어휘가 정말 부족해서 별 도움이 안됐음. 제대로된 사전을 가져가던지 전자수첩이 낫다.

약품상자

10

대일밴드 ,복합마데카솔 ,종합감기약,정로환, 설사멎는 약,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등 골고루 준비해가야 한다 .물설고 낯선 곳에서 어디가 탈날지 모르는 일.밤에 돌아다닐 사람은 특히 모기 물리는 것 방지하는 스프레이 종류를 준비해 뿌리는 것이 좋다. 초음파 모기퇴치기도 효과가 있긴 했다. 특히 기온차로 감기걸리는 사람도 꽤 많다.

우산 우비

10

유럽은 수시로 비가 온다.탄탄하고 쓸 만한 것으로 준비한다.우리는 쓰다가 버릴 생각으로 허술한 우산을 가져갔더니 뒤집히고 부러지고 외국애들 앞에서 스타일 다 구겼다. 우비는 하이킹이나 산행을 할 때 필요하고 배낭 살 때 챙겨야 하는 배낭 씌우개도 이동시 비가 오거나 도난방지용으로 꼭 필요하다.

모자

10

유럽에는 상상했던 것보다 스무배는더 강렬한 햇살이 쏟아진다. 그러나 서울에서 사간 모자는 현지에선 웬지 어울리지 않는다. 구겨진 등산모자를 쓰고 도시 한복파이나 해변가를 걷는 모습을 상상해보라.우리는 버티다 버티다 중간에 니스에서 정현은 밀짚모자를 지현은는 검은 모자를 사고 말았다. 서울과 가격 차이도 별로 없다.그래도 서울에서 가져가야 맘이 놓이는 사람은 색이 짙고 구김이 잘 안가는 걸로 준비한다. 요즘 나오는 필름으로된 얼굴을 다 가리는 모자도 한여름에 가는 사람에게는 좋을 것 같다.

썬블록

10

원래 피부는 흐린 날도 탄다는 것을 아는지.가뜩이나 피부가 약해 화장을 안하는 쩡은 SF지수 높은 썬블록을 어떤날은 세겹이나 바르고 다녔다. 그래도 피부는 익는다. 단순히 타는 정도가 아니라 피부가 늙고 없던 점이 생긴다. 조심하길. 그리고 모두가 방심하는 손과 발.우리는 얼굴 주변만 신경썼더니 여행 끝무렵에는 신발을 벗어도 신은 것 같이 자국이 났고 손을 씻어도 씻어도 까마귀 손이었다. 해변가에서 지수 높은 현지 것(니스에는 65짜리도 있다)을 사는 것이 좋다. 우리는 니스에서 보충했는데 가격은 세 군대 쯤 물어보는 게 좋다. 물론 큰 슈퍼 형태의 매장이 가장 싸다.

맥가이버 칼

9

작은 가위와 칼이 있는 것이면 좋다. 손톱도 깍고 과일도 자르고. 은장도 대용으로 쓸 게 아니라면 새끼손가락 크기의 맥가이버칼이 좋다.

자물쇠

10

야간이동시나 평상시에도 잃어 버릴 염려없어 좋다.무거운 것 말고 작고 가벼운걸 구한다. 열쇠는 잃어버릴 위험이 있어 우리는 번호자물쇠 샀다.

자전거체인

8

가져가려다 무게 때문에 관뒀는데 중간에 서울가는 언니가 주고 갔다. 야간 열차 이동시나 유스호스텔에 짐을 놔두고 갈 때 유용하다. 요즘엔 가벼운 와이어도 판매한다. 러나 어떤 외국애가 성긴 그물같이 생긴 가늘고 가벼운 철사망으로 가방 전체를 감싸 놓은 것 보고 우린 입맛을 다셔야 했다. 우리나라엔 그런 거 없나?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시길

반짓고리

10

여행지에서는 활동량이 많고 사람들과 부대낄일이 많아서 단추가 떨어지고 옷이 떨어지는 일이 있게 마련이다. 단추나 후크, 찍찍이 등을 실바늘과 함께 여벌로 챙겨가는 게 좋다.

수영복

7

유럽여행을 하다보면 뛰어들고 싶은 바다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썬텐을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옷 입고 뛰어들어도 무방하다. 사실 쭉쭉빵빵한 유럽애들 앞에서 남자나 여자나 훌러덩 벗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요즘엔 여성용 수영복으로 아이에 나시와 반 바지모양으로 나온 제품들이 많다.

슬리퍼

10

유스호스텔 샤워실이나 해변가에서 꼭필요

컴포트샌들

10

한국인들은 주로 흰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오는데 아무래도 도시를 다닐 일이 많기 때문에 샌들이 낫다. 그러나 멋으로 사는 샌들은 공항에서 헤매는 첫날 끊어지거나 발병이 날 것이 뻔하므로, 좀 멋이 없어도 나이드신 분들이 즐겨 신는 컴포트화샌들 메이커의 신발 중 젊어보이는 디자인을 찾는 게 좋다.한국에서 사간 우리는 우리는 처음 신어 봤는데 너무 편해 그것만 신고 다녔다. 그런데 다니다보니 그 신발이 편한 이유를 알았다. 원래 유럽에는 노년층이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그래서 많이 걸어도 편한 신발을 주로 노년층을 위해 개발한다. 젊은이들은 멋으로 운동화나 높은신을 찾으니까. 유럽이 오히려 싼 것 같았다. 남성분들은 스포츠샌달이 짱이다!

운동화

10

생각보다 신을 일이 없어서 우리는 중간에 스위스에서 한국으로 보내버렸다. 하이킹이나 산행을 많이 할 사람이 아니라면 여름여행 중에는 꼭 필요하지 않다.

안경이나 렌즈

8

안경과 렌즈를 벌갈아 끼는 나는 여벌 안경에, 식염수에 세척액이 한짐이었는데 중간에 파리 소르본느대학 앞에서 일회용렌즈를 사서 보충해서 그것만 꼈다. 평소에는 닦아서 쓰는 렌즈를 착용해서 트러블이 많았는데 일회용 렌즈는 괜찮았다. 단 눈이 많이 나쁘거나 복합인 사람은 외국에서 자기눈에 딱 맞는 렌즈는 찾기 어려우니 사갈 것.

썬글라스

8

한여름이 아니었는데도 유럽의 햇살은 그냥 다니기에는 강렬했다. 가서 구입하려면 이탈리아에서 사길. 유명브랜드도 국내의 반값 정도이다. 프랑스도 저렴한 편 . 하지만 역시 눈나쁜 사람은 사기 어렵다.

양말

8

북유럽은 안갔으니 편한 샌들을 신고 다닌 우리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말고는 양말 없이 다녔다. 빨고 말리고 하는 일이 힘들고, 짐도 되니 흰색 아닌 3켤레 정도만 가지고 가고 그래도 떨어지면 현지조달하길.

빨레집개.빨레줄

8

캠핑장에 묵을 때는 유용했다. 유스호스텔에서도 침대사이에 묶어놓고 속옷을 말리기에 좋고.

 플레쉬

2

밤에 다닐 일이 없는 사람이면 짐만 된다.

쌍안경

3

볼 때야 좋지만, 무게가 장난아니다. 꼭 필요한 날은 놓고 나오질 않나. 잘 생각하길.

선물

3

우리는 남대문 시장에 가서 한짐을 사갔는데, 생각만큼 선물 줄 사람이 안나타났다. 그리고 늘 그렇듯 고마운 사람이 생기면 놓고 나온 날이었다. 한두 개의 작은 선물은 꼭 소지하길

비상식량

8

배탈이 나거나 아플 때 죽끓여 달랄 사람이 없어서 서러운게 여행지 생활이다. 미숫가루에 설탕가루와 인심가루를 적당히 섞어서 플라스틱 바나나우유병에 넣어가면 탈났을 때 생수에 타서 먹기 좋다. 고추장은 자신있게 안 가지고 갔는데, 역시 조금은 가져갈 걸 그랬다.(요즘은 치약처럼 츄브에 든 것도 있데요)

7

옷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용도를 분명히 해서 가지고 간다.

1.공동 숙소에서도 활개치고 자기 편한옷

2.더운날 몸에 붙지 않는 시원한 면소재옷

3.추운날 감기걸리지 않게 입을 수 있는 두터운 모자티

4.공항이나,예쁘게 사진찍고 싶은 날 꺼내입고 싶은 단정한 옷

5.해변가에 입고다닐 옷.물속에 입고들어가도 좋을 옷

6.유럽의 도시를 활보해도 좋을 옷

한국인들은 등산 잠바등산모자 흰 운동화로 유명하다. 정말 그랬다. 우리마저도....평소에 옷은 나의 껍질이라는 동물적 감성을 갖고 있던 나는, 그럼에도 유럽에 소매치기가 많다기에 일부러 지현이와 구질구질한 옷을 입기로 했다가 사진을 망치는 우를 범했다. 소매치기는 항상 정신을바짝 차리고, 밤에 안 돌아다니면 괜찮으니까, 옷은 한국에서 입던 만큼만 적당히 입고 다니길. 안그러면 박물관 등 입구에서 괜히 무시당하는 일도 생기고, 신기하게 생긴 동양인이라고 유럽인들이 쳐다 볼 때 괜히 꿀린다. 유럽에서 사입는 것은 상당히 서구적 체형이라고 스스로 믿는 사람 아니면 그림의 떡일  터.

숫가락,컵

5

컵은 이닦을 때,숫가락은 아주 드물 게 쓸 일이 있긴 했다.

    멀티콘센트  All-in-One Adapter

 10

 두 번째 여행에서 디카를 가져간 지현이는 이것 없으면 충전을 못했다. 이탈리아와 몇몇 나라들은 콘센트모양이 달라서 꼭 필요하다 . 노트북과 헤어드라이기를 가져가실 분들도  꼭 필요하다.

 웨어팩

Wear Pack

 10

두 번째 유럽 여행 가기 전날 (부랴부랴 -.-) 준비. 한마디로 옷정리 하는 팩이다. 2개 사가지고  속옷과

 

 

출처:자매의 유럽여행

출처 :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
글쓴이 : 네비게이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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