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권도 없는 상태에서 비행기표 발권한다
나중에 영문철자명이 달라 난감해진다
2. 유레일패스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통열차가 있음에도
저가항공 이동한다
3. 나 자유여행 준비 합니다..지금 동행 구해요 나 다음 달 나갈겁니다
가능하다면 비행기표 루트 등등은 대개 6-7개월전에 하는 것이 좋다
4. 저가 항공 구입 시 영문 철자명 하나를 틀리거나
날짜를 착각하는 경우--공중에 돈 날리는거다
5. 야간 열차 운행일이 있다는 것 조차도 모른다.
6. 죽어라 하고 동행 구하는 것 고집한다.
동행은 약보다독이요 득보다실이다-구하다 치지고 구했다쳐도 루트합의하다 지치고
시간은 흘러 흘러 되는 일도 없다.
7. 유레일 패스를 쌩둥맞게 구입한다.
루트가 이런데 어떤 패스를 구입해야 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만의 상상으로
8. 유레일 패스를 택배로 받아볼 시간조차 없어 유럽가서 구입한다.
시간이 넉넉했음에도 불구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유럽현지에서 구입가능하나
15-20% 비싸다
9. 여행 경비 총액 100% 현금환전하여 현금을 다발로 들고 나간다.
10. 유럽 처음가요 두려워요 영어 못해요 길치예요 여자예요 그래서 동행구해요
그런 것은 선입관일 뿐이다.
11. 무섭다는 말 들어서 이태리 가지 않을겁니다
이거 역시 대단한 선입관이다.
12. 나 절대 절대로 야간열차 안탈겁니다.. 장거리의 경우나 주간직통이 없는경우 야간필수이다
글쎄요 한번 쯤 경험상으로 타보심도..
13. 유스호스텔 예약시 죽어라 Female 도미테리(돔) 고집한다
유럽 문화 자체가 믹스트(남녀공용)문화이니 남녀공용실 믹스트룸 가보심이
심지어 혼숙아니예요 하는분도 있더라-공용사용이지 혼숙이라고
말한다는 것은 유럽 문화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14. 호스텔 예약했는데 루트를 왕창 변경하여 다니고 이미 예약한 호스텔에
취소 메일을 48시간전에 보내지도 않아..여행 후...
엄청난 숙소 결제 청구가 날아온다
15 저가항공 구매시 그 저가항공사 영문 홈피에서 직접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중개사이트 이용해서 결재한다
16. 저가항공 구매 후 영문메일 내용중에 중요사항이 있는지도 모른다
간혹 추가정보 입력하라든지.. 온라인 체크인 필수라고 되어있는데
17. 유럽여행 가면서 독일철도청 들어가서 본인 이동 구간 한번도 검색해보지도 않는다
전유럽 기차 시간표 안내 사이트 이다
18. 유럽여행 가면서 죽어라 민박 고집한다
유럽여행가시면 유럽 숙소인 호스텔에 묵는게 당연한데..어찌보면
영어를 못해도 가보시라..
19. 저가항공 구매시 간혹 다음 단계로 넘어 가지 않으면 내 머리 쥐어박거나
컴퓨터 던져버리지 말고 도구-인터넷옵션-임시파일 쿠키 등등 삭제한후 다시 해봐라
20. 나 유럽가서 엄마아빠 카드 사용할겁니다-이래서는 안된다 해서도 안된다..
부모님 동의하에 내 영문 이름이 앞면에 나오는 가족카드 만들어라
간혹 여권하고 카드상 영문성명이 다른 경우 역시 철자를 여권에 맞춰주는게 낫다
21. 나 부모님 모시고 가요 효도차원에서.. 팩으로 할거구요 22일에(사실상 인아웃제외하면
순수유럽현지 20일데 ㅋㅋ) 8개국 갈거예요 그런 상품으로?
글쎄요 이게 효도인지 되묻고 싶어요.. 템포 조절가능한 자유여행 준비 가능한데도
저런 팩 상품으로 부모님을 ...글쎄요 올시다... 내 마음이 매우 갑갑합니다
22. 나라만 정하고 도시와 각도시별 배정일수도 정하지 않고..나 유레일 무엇을 선택해야하나요
라고 질문하면 대략 난감이다.. 도시와 체류일수가 대강 나와야 유레일패스가 판단된다
23. 유럽 출장 중 주말여행이라든가 초단기 여행 또는 유레일이 필요없는 여행등 으로
기차 한 두구간만 이용시 각나라 철도청(프랑스 철도청, 트랜이탈리아 등등) 할인요금이 있음에도
그거를 모르거나 할인요금 잡을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가서 정규요금 다 주고 구입한다
24. 여행책자 보고 또는 여행사 홈페이지 루트참고하여 내 일정 루트를 만든다. 이거는 대단한
착각이다. 도저히 자유여행자가 소화불가능한 극기훈련 루트이다.
그런데 나온 루트의 속도는 자유여행자의 여행속도가 아니다 착각하지말아라
25. 유럽에 혼자 가는 것 절대 두려워하지마라 크게 위험한게 없다. 다만 너무 늦게 혼자
돌아다니거나 지나친 호의를 받아주지마라.
지나친 호의를 받아줘 같이 현지인 자가용으로 관광해 저녁 같이 하고 식사하고 술 한잔해
돈 그 사람이 다 내줘 자기집으로 가서 술한잔 더하자 라는 제의에 착한 사람으로
생각하여 같이 갔다가 안좋은 일 당한 경우도 직접 들었다. 세상에 공짜라는 것은 없다
26. 간혹 민박집 또는 현지교포,유학생 등등 분들에게 물건(노트북, 고추장, 음식류 등등)을 전달해준다
또는 현지에서 물건 전달 등등 부탁받는 경우 절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범죄에 연루될수 있다.
이런 일 할 경우 숙박비 3일 안받겠다 등등... 이거 절대로 노노노 안된다
27. 동행구한다 라고 하고 전화번호 남긴 경우 추후 즉시 이거 삭제해라. 악용될 수도 있다
동행구한다 하면 사전에 한국에서 직접 2-3회 만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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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파리리용역 Paris Lyon 과 프랑스스위스 국경지대 도시 Lyon 이랑 착각하는분도
아주 드물게 보인다
29. 저가항공 예약시나 호스텔 예약시에 컨 펌메일이 자주 스팸함으로 오는데 그것도 모르고
스팸메일함을 습관적으로 지워서 컨펌 메일 날려버리는 수도 있고. 스팸으로 온지도 모르고
저가항공사로 영문메일보내거나 호스텔로 영문 메일보내고 난리친다.
혹은 결재가 되었는데 메일이 안왔다고 자기 머리를 쥐어박는다-난 왜 이럴까?
30. 카페에 등업글만 있고 질문글이 없는경우-이거 참 -운영진인 내가 매우 불안하다..-
혼자만의 상상과 생각으로 다른분의 조언일체없이 마구마구 진행한다-쌩뚱맞게 유레일패스
과다하게 구입. 저가항공 쓸데없이 구입. 저가항공 전날노숙 생각안하고 아침 이른시간 마구
잡아들인다..-어떠한 질문글도 없다면-그분은 고수거나 하수?일 확률이 높다
31. 숙소 특히 민박의 경우 숙소 리뷰 보고 판단하기가 참어렵다.. 그런경우 글쓴이 검색하여
그분에 글이 3-4개 이상 있다면 신뢰 가능하지만 달랑 숙소 리뷰 글만 있는경우 믿기 힘들다
32. 나 저가항공 구입했습니다.. 07시 탑승 공항 런던 스탠스태드 입니다.. 이런경우 참 답답하죠
전날공항가서 노숙각오하지 않았다면 이 시각 탑승 비행기 잡는거 아닙니다. 이런 분 정말 요즘 많네요
통상 가장 탑승하기 좋은 시각은 10-----17시 사이 입니다.. 물론 이것도 시내에서 공항이
멀으면 더 늦추어 타는것이 좋구요
33. 누가 여행사 추천해도 누가 유레일패스 여기서 구입해보세요 해도 100%신뢰하지말라.. 심지어 내말도
100% 신뢰는 금물이다..더 알아보고 비교검토한후에 선택해라. 그리고 최종 책임은 본인이지
당신이 또는 카페 누가 ...추천해서 했는데 영 아니드라.. 따지지 말라..
34. 유명 유스호스텔은 자체 영문홈피 존재한다..여기서하면 부킹피 없다..그런데도 불구 자체영문 홈피
있는 호스텔을 중개사이트에서 예약한다(호스텔월드, 부커스 닷컴 등등)
35. 급한거는 이해하는데 질문글 모든 여행카페 사이트에 죄다 동일하게 복사 붙이기 하고 답만 모니터링한다
간단하게라도 리플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지않는다. 내거만 챙기면 된다는건지... 거기 까지는 그래도 이해한다
그런데 심지어 답글 달은거에 다른 방법도 있는데 그거는 왜 말해주지 않아요-참내 욕심이 지나치다-여기와서
리플 다는분들 어찌보면 봉사하는건데 그점 다시 한번 생각해주라.
심지어 남들 리플글 달린 원본글 델리트 마구 누른다. 이해안간다 리플다는 분 성의도 생각하라.
36. 여행자수표 이제 사용하지 않는추세이다 -그 기능을 체크카드가 대신하는 추세
체크카드 은행은 거의 의미가 없다 카드 뒷면에 Plus 나 Cirrus 글자만 있으면 유럽어느도시에서건
현금인출기에서 돈 뽑는데 지장없다.
37. 그 무엇이든 상대방 신뢰성을 알아보려면 카페 닉네임을 기준으로 글쓴이 검색해보세요
그분이 등업글 부터 시작하여 관련된 글이 여러개 있다면 그래도 신뢰가 가능하죠
(민박후가, 숙박후기, 동행구한다 등등)-중간이 닉네임 변경하는분도 참 많아요-왜 그럴까요..
이상의 글을 읽고 나서 저건 카라치 개인적 생각이다. 내 생각은 다르네 라고 말해도 상관없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일 뿐 입니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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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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