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6일 오전 07:46

권상우 아들 공개, "늘씬한 아빠 엄마 사이에서 새침"

▲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권상우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3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권상우 손태영이랑 아들 최근' 이라는 제목으로 권상우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자연스러운 일상복 차림으로 매우 편안하고 행복한 여느 평범한 부부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 곁에는 아들 룩희 군이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멜빵바지를 입고 새침한 표정으로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 "룩희 많이 컸네"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 따듯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최근 정려원과 함께 찍은 영화 '통증'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권상우는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아들 바보'로 불릴 만큼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과시해왔다.



권상우 아들 룩희가 화제인 가운데 우월한 가족사진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상우-태영 부부와 그들의 아들 룩희 군이 담긴 가족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상우는 모자와 선글라스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태영은 세련된 원피스를, 아들 룩희 군은 엄마와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점프수트를 입고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