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이 쉬었을 때
- 목이 쉬는 것은 성대를 아프게 했거나 목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래요..
영양가가 높고 목에 좋은
과일을 먹어야 하는데 단, 귤 종류나 버섯류, 가지.
식초를 사용한 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네요..
1)
꿀매실탕 - 매실은 침 분비를 촉진시키고 꿀은 목을 부드럽게 하고 목이 마르
는 걸 막아준다.
방법 : 가루 매실에 꿀 넣고
뜨거운 물 부어 마시기
2) 배 우린 물 - 갈증나고 목 쉰데
방법 : 잘 씻은 배를 껍질째 통째로 둥글고 얄팍하게 썬다.
썬 배를 넓은 사기 그릇에 담고 끓여서 힉힌 물1컵을 부어 2-3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이 우러나면 배는 건지고 물만 마신다.
주의 : 몸이 찬 사람, 위장이 약해 설사하는 사람,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사람
3) 순무즙 - 해독, 소염 작용. 목의
염증 완화
방법 : 순무 1개를 강판에 갈아 그 즙을 마신다.
4) 석류즙 - 소염 효과 짱, 편도염, 구내염..
방법 : 석류 1-2개를 짓이긴 후 거즈에 싸서 즙을 짜 마신다.
맛이 강하면 따뜻한 물에 희석해 먹는다.
통증이 심할
때는 꿀을 섞어 마신다.
2. 편도선염일 때/그냥 일반적으로 목 아플 때 - 부드럽고 영양가 높은 유동식이나
과일, 채소
등으로 양양을 공급해 준다.
1) 생강찜질 - 염증, 가래 제거
방법 : 생강과 진피(귤 껍질 말린 것) 각 5g씩에 물 2컵
붓고 설탕 조금 넣어
양이 3분의 1로 줄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생강 1쪽을 강판에 곱게 갈아 고추가루 2큰술과 함게 냄비에
넣고 물
6컵을 부은 후 강한 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그 물을 수건에 적셔
목에 직접 대고 찜질을 해도 좋다.
2) 도라지 달인 물 - 목이 붓고 염증
방법 : 도라지 말린 것(맛이 강할 수 있으니 감초를 넣어도 좋다)+물
중불에서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통도라지를 그냥 끓여 마신다.
3) 석류 달인 물 - 편도선염에 특효
방법 : 열매 1개를 적당하게 잘라 물 2컵 붓고 중불에서 달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30분정도 더 달여 거즈에
걸러낸 후 이 물로 하루
3-5회 양치질 한다.
4) 감초 달인 물 - 편도선 부어 생긴 통증
5) 배즙 -
열이 심하고 목 아플 때
6) 구운 새우젓 가루 - 편도선 심각해서 목소리 안 나올 때
방법 : 새우젓을 씻지 말고 꼭
짜서 프라이팬에 태운 다음 가루내어 편도선
부위에 대고 빨대로 불어준다.
7) 꿀(물엿) 무즙 - 입안 및 목의 염증 완화
방법 : 무를 채쳐 병에 켜켜이 담으면서 그 사이 사이 꿀(물엿)을 넣는다.
대여섯시간 후 무를 건지고 물만 따라 먹는다.
적다보니.. 달인다... 즙을 낸다... 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와 막판에는 힘들어
안 적었어요. --; 꼭 숫자
그램 수 맞출 필요 없구요 그냥 대충 손대중이나 느낌
으로 하세요.. 언제 한국 주방에서 계량스푼 썼나요.. --;
글구 달이는
건요.. 기본이 물이 반이나 3분의 1로 줄어드는 거구요.. 불은 항시
중불.. 글구 바로 건데기랑 찌꺼기 건져내기.. 아님 이것들이
다시 흡수해 버리거
든요..
아차.. 글구 제가 목이 안 좋아 자주 이용하는 방법은요..
1. 평소에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입술이나 입안, 목을 축일 정도로면 조금씩 자주
마신다. 강의 중에도요..
2. 잘 때 얇은 수건으로 목을 두르고 잔다.
3. 밥하거나 요리 할 때 냄비 사이로 수증기가 나오면 가끔 목이나 입쪽을 씌운다.
데지 않게 조심.. --;
4.
꿀무즙을 종종 이용한다. 꿀 없으면.. 환절기 못나거든요.. 저..-.-
5. 강의할 땐 목에서 소리를 내지 않고 배에서 내려고
노력한다.
목소리 짱 큼.. --; 지금까지 다닌 학원에서 저보다 목소리 큰 사람은 잘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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