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의생활

옷정리

행복늘이기 2011. 6. 30. 21:50

이혜영 드레스 룸 공개, 깔끔한 수납 센스 돋보여
  

약 10평 남짓한 이혜영의 드레스 룸은 칸을 짜서 옷걸이 장을 만든 후 아이템 별로 분류해 정리해 두어 코트, 재킷, 블라우스, 바지, 액세서리, 모자 등 한 눈에 보고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코트 재킷 블라우스 등은 옷걸이에 걸고 바지나 스커트, 티셔츠류는 옷걸이 밑의 칸에 가지런히 개 넣었다. 중앙위치유리장에는 수십개 종류의 구두가 즐비해 있지만 가지런히 진열돼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혜영은 “옷장 앞에서 혹은 거울 앞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 자신을 알고 연습할수록 더 예뻐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