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은 요가의 체위에서 유래 된 것이 많습니다.
특히 미국쪽에서 그러한 경향이 많은데 요즘 유행하는 "필라테스"의 창시자 조셉필라테스도 요가와 선 등을 그 유래로 인정하고 있듯 요가에서 파생된 운동법이 많이 있습니다.
요가 체위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칭으로 이해 하는 것은 요가 체위에 앞서 일반인에게 많이 널리 알려져 있어서 잘못 이해 하고 있으며, 스트레칭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으로 탄력을,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 유연함을 얻는 것이 목적이라 볼수 있으나 요가의 체위 동작은 항상 근골계의 이완과 수축을 하면서 정중동(靜中動)을 유지 합니다.
즉 요가 체위 동작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숨을 마시면서 동작을 시작하고 동작이 완성되면 호흡을 멈추고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숨과 동작을 같이 내쉬거나 풀면서 처음으로 동작으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요가의 체위는동작과 호흡이 항상 같이 이루어 집니다.이런점이 스트레칭과 요가 체위가 다른점 입니다.
요가는 이미 5천년의 역사를 가진 수행법 입니다.
일부에서 운동법이나 스트레칭으로 잘못된 이해라고 하는 것은 요가의 수행법은 체위와 호흡 명상법을 통한 삼매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기에 그러 합니다. 운동법은 신체의 근력이나 골격계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요가는 그러한 신체의 균형을 바로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수단으로 봅니다. 즉 심신의 균형적 조화로 궁극적인 자아의 초월적 세계를 목표로 하기에 그러 합니다.
요가 아사나란 요가수행 체계 8단계 금계,권계,체위,호흡,제감,집중,선정,삼매의 단계중 세번째인 아사나를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아사나(asana-座法-sit),좌법이라고도 하며,체위(이하 체위라 함)라고도 합니다.
흔히들 요가 동작을 의미 하는 말로 받아들이기도 하나,라자요가에서는 명상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도 하며 하타 요가에서는 호흡을 위한 준비 단계인 동시에 체위 그 자체가 목적을 갖기도 합니다.
체위는 인간의 생리에 가장 적합한 자세이며,인체의 골격,근육,신경,내장 등 온몸에 영향을 줍니다.특히 자신의 체질이나 병리적 특성에 맞게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근육을 많이 사용해서 에너지 소모,심폐기능 강화의 효과가 있으나, 운동을 지나치게 할 경우에는 열이 많이 나고 그 열을 식히기 위해 체내의 진액이 땀으로 많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하타 요가의 경전인 "게란다 상히타"에는 8,400만개의 체위종류가 있으며 "프라디피카"에서는 15가지가 있습니다.보통 요가원에서는 10-12가지의 체위를 지도 합니다. 각 체위는 신체의 부위나 오장 육부에 생리적으로나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릅니다.
따라서 개인의 체질,질병,환경,나이 등에 따라 맞는 체위를 해야만 합니다.통상 인간의 생리적 구조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체위는 10가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일반적으로 행하는 체위로는 뱀 체위,활 체위,메뚜기 체위,등펴기체위,쟁기 체위,물고기 체위,역물구 나무 체위,물구나무 체위,사자 체위등을 합니다. 이런 체위는 북방에 위치한 지리적,환경적,체질적 요인을 고려하여 행하는 체위들이며, 호흡과 명상에 필요한 좌법으로는 달인좌나 연화좌,반가부좌를 합니다.
체위를 하면서 주의 할 것은
1.무리하게 해서는 않된다
근육이나 관절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아야 합니다. 마치 요가동작은 남들이 하지 못하는 어려운 동작을 하는 것을 체위라 착각 하는데 이는 생리에 맟춰서 적당하게 몸을 이완 하거나 수축 시키는 것이다. 근육이나 관절을 지나치게 이완하면 간과 신장이 상하고 반대로 지나치게 수축 시키면 폐와 비장이 상하고 다른 질병의 원인이됩니다.
2.균형있게 한다.
몸을 앞으로 구부리거나 뒤로 젖히거나 좌우로 비트는 동작을 하면서 이완과 수축의 정도가 똑 같게 해야 합니다. 안되는 쪽은 더 하거나,반대로 잘 되는 쪽은 가볍게 합니다.
3.자신에게 맞는 것만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체위는 각 동작 하나하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그러하기에 체질이나 병리적 현상 나이,습관 등에 맞는 것만 골라서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역 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위하수 증세로 병이 있는 사람은 뱀 체위나, 메뚜기 체위를 많이하면 하기(下氣)로 인한 병상이 더 심하게 되며 살을 빼야하는 사람이 비장이나 위장을 강화는 활체위를 하면 오히려 살이 더 찌게 되기에 체질에 맞는 체위를 해야 합니다.
4.반복해서 지속적으로 한다.
자신의 체질에 적합한 체위는 반복해서 평생 지속적으로 해야 온 몸에 기혈이 돌아 근육이나 관절, 내장의 기능이 좋아 집니다. 보통 한 체위에 최소 5분 정도하며 전체적으로 3-40 분 정도가 적당 합니다.
그리고 배가 너무 부르거나 너무 고프거나 한 상태에서는 요가 체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기혈이 잘 돌지 않고 위장에 무리를 주며, 배가 너무 고프 상태에서는 피로가 가중되며 간이 상 하기 때문 입니다. 또한 초보자들이 처음 체위를 하면서 기혈이 돌기 시작 할때 몸에 땀이 나는데 이 땀을 일부러 식히기 위해 수건으로 닦거나 물로 씻는 경우가 있는데,반드시 손바닥으로 비벼거나 문질러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땀을 진액으로 분류해서 생명을 구성 하는 중요 요소로 보기 때문 입니다.
체위를 마치고 나서 식사를 한다거나 무리한 육체적 활동을 한다거나, 목욕등의 행위는 체위를 마치고 30분 뒤에 해야 합니다. 통상 우리 몸은 3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기혈이 안정을 찾게 됩니다. 체위를 하면서 기혈이 안정된 상태인데 체위를 마치자마자 다른 육체적 행동을 하게되면 안정된 기혈이 흐트러 지기 때문 입니다.
마지막으로 체위는 호흡이나, 명상의 단계에서 얻어지는 심리적,신경계,생리적 효과는 미약하며 반드시 호흡과 명상으로 이어져야 완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쪽에서 그러한 경향이 많은데 요즘 유행하는 "필라테스"의 창시자 조셉필라테스도 요가와 선 등을 그 유래로 인정하고 있듯 요가에서 파생된 운동법이 많이 있습니다.
요가 체위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칭으로 이해 하는 것은 요가 체위에 앞서 일반인에게 많이 널리 알려져 있어서 잘못 이해 하고 있으며, 스트레칭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으로 탄력을,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 유연함을 얻는 것이 목적이라 볼수 있으나 요가의 체위 동작은 항상 근골계의 이완과 수축을 하면서 정중동(靜中動)을 유지 합니다.
즉 요가 체위 동작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숨을 마시면서 동작을 시작하고 동작이 완성되면 호흡을 멈추고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숨과 동작을 같이 내쉬거나 풀면서 처음으로 동작으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요가의 체위는동작과 호흡이 항상 같이 이루어 집니다.이런점이 스트레칭과 요가 체위가 다른점 입니다.
요가는 이미 5천년의 역사를 가진 수행법 입니다.
일부에서 운동법이나 스트레칭으로 잘못된 이해라고 하는 것은 요가의 수행법은 체위와 호흡 명상법을 통한 삼매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기에 그러 합니다. 운동법은 신체의 근력이나 골격계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요가는 그러한 신체의 균형을 바로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수단으로 봅니다. 즉 심신의 균형적 조화로 궁극적인 자아의 초월적 세계를 목표로 하기에 그러 합니다.
요가 아사나란 요가수행 체계 8단계 금계,권계,체위,호흡,제감,집중,선정,삼매의 단계중 세번째인 아사나를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아사나(asana-座法-sit),좌법이라고도 하며,체위(이하 체위라 함)라고도 합니다.
흔히들 요가 동작을 의미 하는 말로 받아들이기도 하나,라자요가에서는 명상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도 하며 하타 요가에서는 호흡을 위한 준비 단계인 동시에 체위 그 자체가 목적을 갖기도 합니다.
체위는 인간의 생리에 가장 적합한 자세이며,인체의 골격,근육,신경,내장 등 온몸에 영향을 줍니다.특히 자신의 체질이나 병리적 특성에 맞게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근육을 많이 사용해서 에너지 소모,심폐기능 강화의 효과가 있으나, 운동을 지나치게 할 경우에는 열이 많이 나고 그 열을 식히기 위해 체내의 진액이 땀으로 많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하타 요가의 경전인 "게란다 상히타"에는 8,400만개의 체위종류가 있으며 "프라디피카"에서는 15가지가 있습니다.보통 요가원에서는 10-12가지의 체위를 지도 합니다. 각 체위는 신체의 부위나 오장 육부에 생리적으로나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릅니다.
따라서 개인의 체질,질병,환경,나이 등에 따라 맞는 체위를 해야만 합니다.통상 인간의 생리적 구조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체위는 10가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일반적으로 행하는 체위로는 뱀 체위,활 체위,메뚜기 체위,등펴기체위,쟁기 체위,물고기 체위,역물구 나무 체위,물구나무 체위,사자 체위등을 합니다. 이런 체위는 북방에 위치한 지리적,환경적,체질적 요인을 고려하여 행하는 체위들이며, 호흡과 명상에 필요한 좌법으로는 달인좌나 연화좌,반가부좌를 합니다.
체위를 하면서 주의 할 것은
1.무리하게 해서는 않된다
근육이나 관절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아야 합니다. 마치 요가동작은 남들이 하지 못하는 어려운 동작을 하는 것을 체위라 착각 하는데 이는 생리에 맟춰서 적당하게 몸을 이완 하거나 수축 시키는 것이다. 근육이나 관절을 지나치게 이완하면 간과 신장이 상하고 반대로 지나치게 수축 시키면 폐와 비장이 상하고 다른 질병의 원인이됩니다.
2.균형있게 한다.
몸을 앞으로 구부리거나 뒤로 젖히거나 좌우로 비트는 동작을 하면서 이완과 수축의 정도가 똑 같게 해야 합니다. 안되는 쪽은 더 하거나,반대로 잘 되는 쪽은 가볍게 합니다.
3.자신에게 맞는 것만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체위는 각 동작 하나하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그러하기에 체질이나 병리적 현상 나이,습관 등에 맞는 것만 골라서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역 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위하수 증세로 병이 있는 사람은 뱀 체위나, 메뚜기 체위를 많이하면 하기(下氣)로 인한 병상이 더 심하게 되며 살을 빼야하는 사람이 비장이나 위장을 강화는 활체위를 하면 오히려 살이 더 찌게 되기에 체질에 맞는 체위를 해야 합니다.
4.반복해서 지속적으로 한다.
자신의 체질에 적합한 체위는 반복해서 평생 지속적으로 해야 온 몸에 기혈이 돌아 근육이나 관절, 내장의 기능이 좋아 집니다. 보통 한 체위에 최소 5분 정도하며 전체적으로 3-40 분 정도가 적당 합니다.
그리고 배가 너무 부르거나 너무 고프거나 한 상태에서는 요가 체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기혈이 잘 돌지 않고 위장에 무리를 주며, 배가 너무 고프 상태에서는 피로가 가중되며 간이 상 하기 때문 입니다. 또한 초보자들이 처음 체위를 하면서 기혈이 돌기 시작 할때 몸에 땀이 나는데 이 땀을 일부러 식히기 위해 수건으로 닦거나 물로 씻는 경우가 있는데,반드시 손바닥으로 비벼거나 문질러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땀을 진액으로 분류해서 생명을 구성 하는 중요 요소로 보기 때문 입니다.
체위를 마치고 나서 식사를 한다거나 무리한 육체적 활동을 한다거나, 목욕등의 행위는 체위를 마치고 30분 뒤에 해야 합니다. 통상 우리 몸은 3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기혈이 안정을 찾게 됩니다. 체위를 하면서 기혈이 안정된 상태인데 체위를 마치자마자 다른 육체적 행동을 하게되면 안정된 기혈이 흐트러 지기 때문 입니다.
마지막으로 체위는 호흡이나, 명상의 단계에서 얻어지는 심리적,신경계,생리적 효과는 미약하며 반드시 호흡과 명상으로 이어져야 완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요가의 체위와 스트레칭의 차이점
글쓴이 : 하니도니 원글보기
메모 :
'그룹명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요가+반신욕 (0) | 2005.02.27 |
---|---|
[스크랩] 요가, 살은 빼고 마음은 채우고 (0) | 2005.01.18 |
[스크랩] 프롭세라피...각선미 관리 (0) | 2005.01.04 |
[스크랩] 위장,신장에 좋고, 월경기간 복부의 통증을 덜어주는 서서하는 등펴기 체위 (0) | 2005.01.04 |
[스크랩] 허리와 골반을 반듯하게 (0) | 200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