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 대책

행복늘이기 2011. 1. 19. 21:04

생활공감 국민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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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산물 수급안정및 유통구조 개선 대책 - 생산자 단체 주도의 수급안정 기능 강화

부처 농림수산식품부 등록일 2011.01.19 조회수 115



 ① 産地유통인 중심의 채소유통 구조에서 농협의 비중을 대폭 확대
   * 계약재배(채소) 목표: (‘10) 8%수준 → (‘11) 15 → (’15) 50%
  ? 산지유통인 방식 도입, 다년 계약제(3년 이상),『영농작업단』구성

 ② 産地유통인을 제도권으로 유도하여 가격 안정 기능 보완
  ? 산지유통인 매입자금 지원방식 등을 개선

 ③ 농협의 도?소매 기능 강화를 통한 직거래 활성화
  ? 농협중앙회에『전국단위 도매물류센터』설립?운영
  ? 재래시장, 소매상 등을 대상으로『예약 공동구매 시스템』도입

 ④ 다양한 직거래 방식의 활성화
  ? 사이버거래소를 활용한 B2B 거래 확대
  ? 지역 농업인 중심의 Local-food 개념의 직거래 장터 확충

 ⑤ 농업관측 정밀화 및 비축물량 확대
  ? 기상 시나리오별 시세 예측모형 개발?활용
  ? 관측을 고려한 여유 재배면적 확보, 필요시 수급조절 활용

 ⑥ 도매시장 제도 개선
  ? 경매제도 중심에서 정가?수의매매 등으로 다양화
  ? 경매가격 상승폭을 완화하기 위한 가격조정제 도입

 ⑦ 공정거래 기반 구축
  ? 공정한 거래 질서를 위한 『농산물거래 고시』신설 추진

 

농림수산식품부(유정복 장관)는 지난해 10.5일부터 유통구조 개선 T/F팀을 구성하여 폭넓은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생산자 단체(농협)가 유통의 중심 주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수급안정도 담당할 수 있는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그 동안 농산물 유통은 배추의 경우 산지유통인이 중심이 되어, 전체 유통물량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농협의 직거래 보다 유통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지난해 가격이 급등하였을  당시에도“농가는 소득면에서 추가적인 이득을 보지 못했다”고 하였다.
  * 산지유통인 출하 : 농가(1,000원/포기) → 도매시장 → 판매가(2,950) ? 1,950
  * 계통출하(농협) : 농가수취가(1,000원/포기) → 하나로마트(2,300) ? 1,300(33% △)

 

 

농림수산식품부 | 등록일 :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