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영화라고도 한다.
유령·요괴·괴물이 등장하는 괴기(怪奇)영화, 초자연적·마술적·신비적인 ‘영혼재래(靈魂再來) 등을 제재로 한 오컬트영화(Occult film),
살인·범죄를 제재로 한, 피가 튄다는 뜻이 스플래터영화(Splatter movie),
이상한 사태에 직면한 인간들의 혼란과 고통을 그린 SF영화, 또 특수효과로 연출한 SFX영화,
충격적인 공포와 전율에 역점을 둔 호러영화(horror picture) 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
이것은 이미 1910년에 독일에서 시도되었고
1930년대 미국에서 《드라쿨라》 《프랑켄슈타인》 등이 시리즈로 등장하고
영국에서도 《흡혈귀 드라큘라》가 나왔다.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추리소설이 유행함에 따라 이 장르의 많은 영화가 나왔으나 A.히치콕의 《사이코》(1960) 《새》(1963)가 스릴러영화의 선구라고 할 수 있다.
《엑소시스트》(1973), 《조스》(1975), 《오멘》(1976), 《스타워즈》(1977), 《서스페리아》(1977) 등은 관객의 신경을 곤두세우게 한 영화들이다.
한국 최초의 공포영화로는 김소동(金蘇東) 감독의 《목단등기(牧丹燈記)》(1947)를 꼽을 수 있고,
김기덕(金基悳) 감독의 《대괴수 용가리》(1967), 신상옥(申相玉) 감독의 《사녀(蛇女)》,
1994년에 박헌수가 감독하고 컴퓨터그래픽 기법을 등장시킨 《구미호》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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