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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마법의 성’ 작곡한 더클래식 멤버 김광진 유명 애널리스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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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더클래식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김광진(42)이 증권가의 유명 애널리스트로 변신했다.
김광진은 `마법의 성' `편지' 등 더 클래식의 히트곡을 비롯해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덩크슛' 등 숱한 히트곡의 작곡가 겸 가수. 김광진은 지난 2002년 창작 생활을 접고 동부자산운용에 입사, 현재 유명 애널리스트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광진은 최근에는 자신의 팀 이름을 딴 `더 클래식 펀드'를 시장에 내놓기도 했다. 조만간 음반 활동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진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13년만에 돌아온 `마법의 성' 백동우(26)와 조우했다. 13년 만의 일. 두 사람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 연락이 두절된 후 이날 재회의 기쁨을 누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자 마자 얼싸안은 채 깡충깡충 뛰며 반가워하느라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데 받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김광진은 "어릴 때 보고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첫눈에 백동우인 줄 알았다"며 "키가 크고 몸무게가 는 것 외에는 그 얼굴과 미소가 변함이 없다"면서 재회의 느낌을 털어놓았다. 또 김광진은 "어른이 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가고 싶다"면서 준비해온 카메라를 꺼내 백동우의 모습을 담으면서 연신 즐거운 웃음을 지었다.
백동우는 "옛날 행복했던 시절이 생각이 나서 울컥해 하마터면 울뻔 했다"면서 "정작 만나뵙고 싶었으나 가수가 된 멋진 모습으로 인사를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참아왔다"고 말했다. 또 "언제나 그렇듯 김광진 선배에게는 여유로움과 따뜻함이 풍겨났다"고 덧붙였다.
이날 만남은 성인이 된 백동우가 "꼭 한번 뵈야한다"며 측근들에게 김광진의 연락처를 수소문하면서 가능했다. 2시간여의 만남 동안 두 사람은 지난날의 일들에 대해 주고 받았고, 시종 웃음이 만발하는 분위기였다.
김광진은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곡을 쓰지 않았지만 이제부터 백동우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보겠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 무대에 서는 그런 순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약속했다.
현재 백동우는 14세 때 불렀던 `마법의 성'을 어른의 목소리로 다시 불러 각종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백동우(왼쪽)와 김광진>
더클래식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김광진(42)이 증권가의 유명 애널리스트로 변신했다.
김광진은 `마법의 성' `편지' 등 더 클래식의 히트곡을 비롯해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덩크슛' 등 숱한 히트곡의 작곡가 겸 가수. 김광진은 지난 2002년 창작 생활을 접고 동부자산운용에 입사, 현재 유명 애널리스트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광진은 최근에는 자신의 팀 이름을 딴 `더 클래식 펀드'를 시장에 내놓기도 했다. 조만간 음반 활동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진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13년만에 돌아온 `마법의 성' 백동우(26)와 조우했다. 13년 만의 일. 두 사람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 연락이 두절된 후 이날 재회의 기쁨을 누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자 마자 얼싸안은 채 깡충깡충 뛰며 반가워하느라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데 받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김광진은 "어릴 때 보고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첫눈에 백동우인 줄 알았다"며 "키가 크고 몸무게가 는 것 외에는 그 얼굴과 미소가 변함이 없다"면서 재회의 느낌을 털어놓았다. 또 김광진은 "어른이 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가고 싶다"면서 준비해온 카메라를 꺼내 백동우의 모습을 담으면서 연신 즐거운 웃음을 지었다.
백동우는 "옛날 행복했던 시절이 생각이 나서 울컥해 하마터면 울뻔 했다"면서 "정작 만나뵙고 싶었으나 가수가 된 멋진 모습으로 인사를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참아왔다"고 말했다. 또 "언제나 그렇듯 김광진 선배에게는 여유로움과 따뜻함이 풍겨났다"고 덧붙였다.
이날 만남은 성인이 된 백동우가 "꼭 한번 뵈야한다"며 측근들에게 김광진의 연락처를 수소문하면서 가능했다. 2시간여의 만남 동안 두 사람은 지난날의 일들에 대해 주고 받았고, 시종 웃음이 만발하는 분위기였다.
김광진은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곡을 쓰지 않았지만 이제부터 백동우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보겠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 무대에 서는 그런 순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약속했다.
현재 백동우는 14세 때 불렀던 `마법의 성'을 어른의 목소리로 다시 불러 각종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백동우(왼쪽)와 김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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