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임유진, 오늘(14일) 연예계-재계 관심속 결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영화배우 겸 탤런트 윤태영과 임유진이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화촉을 밝히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이날 결혼식은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박정현이 부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태영과 임유진이 연예계 톱스타이자 윤태영이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라는 점에서 이날 결혼식에는 연예계와 재계에서 2000여명의 하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식이 진행되는 다이너스티홀에 600여명, 다이너스티홀과 별도의 홀에는 1100여명이 입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예계 및 재계 취재진을 위해 마련된 영빈관은 3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윤태영은 결혼식 이후 곧바로 오는 5월 MBC에서 방송될 대형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혼여행은 촬영이 종영될 5월 이후 떠날 예정이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지난 2003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저 푸른 초원위에'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된 사이. 드라마 속 두 사람은 친남매로 등장하며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지난 2005년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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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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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은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박정현이 부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태영과 임유진이 연예계 톱스타이자 윤태영이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라는 점에서 이날 결혼식에는 연예계와 재계에서 2000여명의 하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식이 진행되는 다이너스티홀에 600여명, 다이너스티홀과 별도의 홀에는 1100여명이 입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예계 및 재계 취재진을 위해 마련된 영빈관은 3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윤태영은 결혼식 이후 곧바로 오는 5월 MBC에서 방송될 대형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혼여행은 촬영이 종영될 5월 이후 떠날 예정이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지난 2003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저 푸른 초원위에'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된 사이. 드라마 속 두 사람은 친남매로 등장하며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지난 2005년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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